검색결과
  • 지리산의 속살을 걷고 싶다면 여기!

    지리산의 속살을 걷고 싶다면 여기!

    시인 이원규가 ‘차에서 내려 걸어보라’ 권한 신흥교-의신 마을 옛길은 찻길 옆으로 난 작은 길이다.  관련기사 내가 먼저 봄이어야 그대 또한 봄이다 하동 쌍계사 위 신흥마을에서 의

    중앙일보

    2017.03.31 00:01

  • "애인이 생겼을 때 그 곳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애인이 생겼을 때 그 곳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이름처럼 아스라한 곳이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도 반나절 해도 반나절. 그토록 물 많고 깊은 계곡. 아스라한 만큼 나에겐 오래도록 아름다운 곳이다. 두 차례 갔었으나 모두 오래전 여

    중앙일보

    2017.03.31 00:01

  • 그윽한 매화 향기 물씬…고양이도 꽃놀이 하네요

    그윽한 매화 향기 물씬…고양이도 꽃놀이 하네요

    매화나무 가지에 올라 꽃을 음미는 고양이. 섬진강에 흐드러지게 핀 봄꽃은 사람의 가슴만 설레게 하는 게 아니다. 이원규 시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 이원규] 한국

    중앙일보

    2017.03.31 00:00

  • 대청호 오백리길, 예술가들과 함께 걸어볼까

    대청호 오백리길, 예술가들과 함께 걸어볼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0일 ‘2017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5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생태테마관광은 각 지역의 생태관광 콘텐트를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내는 사업이다.  ‘

    중앙일보

    2017.03.30 17:26

  • 나 없거든 섬진강 봄물 따라 매화 보러 간 줄 알아라

    나 없거든 섬진강 봄물 따라 매화 보러 간 줄 알아라

    경남 하동에서 섬진강 따라 쌍계사 가는 길. 3월 13일 푸른 차밭 이랑 사이로 청매화 한 그루가 꽃을 피웠다. 봄날의 섬진강은 구례·곡성부터 하동·광양까지 꽃천지를 이룬다. 임

    중앙일보

    2017.03.17 00:01

  • 그 어떤 날 섬진강에 봄이 오고 꽃이 피니 그 얼마나 안심인가

    그 어떤 날 섬진강에 봄이 오고 꽃이 피니 그 얼마나 안심인가

    봄 햇빛을 받은 섬진강이 은빛으로 빛나고 있다. 한국의 대표 작가 10명이 추천하는 '봄에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세 번째 순서는 시인 김용택(69)의 섬진강입니다. 섬진강에서

    중앙일보

    2017.03.16 09:30

  • 고결한 매화, 봄소식 전하다

    고결한 매화, 봄소식 전하다

       김해 건설공고 와룡매  벚꽃을 닮았으나 야단스럽지 않고, 배꽃을 닮았으나 그리 청승스럽지 않은 꽃. 혹독한 추위를 뚫고 진한 향기와 화사한 빛깔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중앙선데이

    2017.03.12 01:01

  •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춘삼월입니다. 레저 피플에게 3월은 정월이지요. 새 신 신고 어디로 폴짝 뛰어볼까 설계하는 시즌이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10명이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를

    중앙일보

    2017.03.03 00:01

  • [책 속으로] 삶이 아픈가요, 응급약 같은 시

    [책 속으로] 삶이 아픈가요, 응급약 같은 시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정호승 지음, 창비170쪽, 8000원그대 앞에 봄이 있다김종해 지음, 문학세계사120쪽, 1만1500원세상 파도가 높고 거세 삶이 위태로울수록 갈급한 건 멀리

    중앙일보

    2017.02.11 01:00

  • ‘사람이 그러면 못써’…늘 듣던 어머니 말씀이 바로 인문학 핵심

    ‘사람이 그러면 못써’…늘 듣던 어머니 말씀이 바로 인문학 핵심

     ━ 신년 인터뷰 ①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섬진강 시인 김용택(69)을 전북 임실군 덕치면 진메마을로 지난달 28일 찾아갔다. 지난해 봄 그는 8년간의 전주 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으로

    중앙일보

    2017.01.03 01:10

  •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은 시집…'3주 베스트셀러'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은 시집…'3주 베스트셀러'

    김용택 시인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시집.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타이틀 롤 도깨비(김신) 역을 맡은 공유의 손에 들린 장면이 방영된 시인 김용택의 필

    중앙일보

    2016.12.29 16:02

  • [핫 클립] 대한민국 아름다운 자전거길 7

    [핫 클립] 대한민국 아름다운 자전거길 7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자전거는 가을 정취를 누리는 가장 역동적이고도 낭만적인 방법이다. 강변을 따라, 시골길을 따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절로 가슴이 뻥 뚫린다. 이 계절 놓

    중앙일보

    2016.10.17 00:01

  • [커버스토리] 도시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 가다

    [커버스토리] 도시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 가다

    아이들 손마다 옥수수가 푸짐하게 들려 있습니다. 옥수수를 삶아 먹을 생각을 하니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직접 텃밭에 씨앗을 심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며 가꾼 옥수수라 그 맛이 더 기

    중앙일보

    2016.07.20 00:01

  • [라이프 트렌드] 가슴 울리는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며 마음에 적는다

    [라이프 트렌드] 가슴 울리는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며 마음에 적는다

    “예쁜 글씨·그림으로 필사책 여백 채우며 사색의 즐거움 만끽”울긋불긋한 단풍에 취하다 보니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한적한 공간에서 조용히 사색할 만한 때

    중앙일보

    2015.11.17 00:02

  • 손글씨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손글씨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

    울긋불긋한 단풍에 취하다 보니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한적한 공간에서 조용히 사색할 만한 때다. 특히 올해에는 책 위에 손글씨를 적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중앙일보

    2015.11.17 00:00

  • “기백 모아 쓰고 또 쓰면 누구나 서예의 제왕”

    “기백 모아 쓰고 또 쓰면 누구나 서예의 제왕”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의 특별전인 ‘명사 서예전’에는 음악인 장사익, 중앙일보·JTBC 홍석현 회장 등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28

    중앙일보

    2015.10.26 00:56

  • [사랑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外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심경섭)와 함께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문화유산교육을 지원

    중앙일보

    2015.08.19 00:08

  • 그 길 속 그 이야기〈63〉지리산둘레길 오미~방광 구간

    그 길 속 그 이야기〈63〉지리산둘레길 오미~방광 구간

    방광마을 어귀에 서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걷는 길이 아니라 지리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이은 길이다. 다시 지리산에 들었다. 오랜만이었다. 지리산에 소원

    중앙일보

    2015.07.10 00:01

  • 그 길 속 그 이야기〈63〉지리산둘레길 오미~방광 구간

    그 길 속 그 이야기〈63〉지리산둘레길 오미~방광 구간

    방광마을 어귀에 서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걷는 길이 아니라 지리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이은 길이다. 다시 지리산에 들었다. 오랜만이었다. 지리산에 소원

    중앙일보

    2015.07.09 00:01

  • [삶과 믿음]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말 '맑음'

    [삶과 믿음]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말 '맑음'

    지난주 경남 사천의 이순신 바닷길을 다녀왔다.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이 바다를 적은 숫자의 배로 왜군을 막아 지켜냈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파도와 물결은 모든

    중앙선데이

    2015.02.22 20:43

  • [삶과믿음]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말 '맑음'

    지난주 남도 삼천포 사천의 이순신 바닷길을 다녀왔다. 나라가 위험에 처할 때 이 바다를 적은 숫자의 배로 왜군을 막아 지켜냈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파도와 물결은

    중앙일보

    2015.02.21 15:11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정겨운 그 이름, 간이역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정겨운 그 이름, 간이역

    홍권삼 기자 ‘간이역’. 언제 들어도 정겹지 않습니까. 까까머리 통학생,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부모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지요. 하지만 자가용이 보급되고 고속철도 가 등장하면서 찾

    중앙일보

    2015.01.22 00:01

  • 찬바람으로 건조시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멸치의 귀족 통영멸치

    찬바람으로 건조시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멸치의 귀족 통영멸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19 10:27

  • 제1회 세계 시 공연 축제 28~29일 열려

    제1회 세계 시 공연 축제 28~29일 열려

    정호승·김용택·강은교·최영미·김명인·김경미·윤석산 등 국내 대표 현대시인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계 시공연 축제’가 28·29일 오후 8시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문화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6 19:27